생후 2개월 무렵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을 겪은 미군 가족 신생아가 국내 의료진의 치료로 건강을 회복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아기 플로레스(남아)는 평택 부대 병원에서 태어났으나, 생후 2개월 무렵 호흡 곤란과 심부전 증상을 보여 서울성모병원 소아전문응급센터로 이송되었다. 검사 결과 심실중격결손이 발견되었으며, 이철 교수(심장혈관흉부외과)의 집도 아래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일주일간 입원하여 회복한 플로레스는 지난 10월 13일 첫 외래 진료를 받았다. 아기의 어머니는 의료진의 세심한 도움에 감사를 표했으며, 플로레스는 정기적인 외래 진료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서울성모병원은 미군 병원과 환자 전원 핫라인 시스템을 운영하며, 신속한 진료와 수술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