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아스널과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매체 '빌트'는 김민재가 전반 45분만 뛰고 사타구니와 무릎 부근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 아웃되었다고 보도했다. 구단 측은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밝혔으나, 초기 검사에서 구조적인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독일 '리가블라트'는 김민재의 공격 전개가 안정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반면 독일 '아멘트자이퉁 뮌헨'은 김민재가 성실함과 자신감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김민재는 최근 몇 주간 뛰어난 활약을 보여 아스널의 수석 스카우트인 마우리치오 미켈리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스널은 김민재 영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1월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와 A매치를 치르며, 김민재의 컨디션은 대표팀의 아시안컵 우승 여정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9~10월 A매치에서 김민재는 황희찬, 황인범과 함께 국가대표 은퇴설에 휩싸였고, 최근에는 대표팀 동료와의 불화설까지 제기되었다.
![[오스나브뤼크=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왼쪽)가 2일(현지 시간) 독일 오스나브뤼크 슈타디오 안 데어 브레머 브뤼케에서 열린 2026-27 독일축구협회(DFV) 포칼 1라운드 VfL오스나브뤼크(2부 리그)와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김민재는 풀타임을 뛰었고, 팀은 4-1 역전승을 거뒀다. 2026.09.03.](https://img1.newsis.com/2026/09/03/NISI20260903_0001544279_web.jpg?rnd=2026090308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