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10월 22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을 만나 글로벌 헌혈 캠페인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관계자도 함께했다.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엔하이픈이 헌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높인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엔하이픈과 팬덤 엔진에게는 세상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진정한 힘이 있다”고 말했다. 엔하이픈은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캠페인인데 세계 곳곳의 엔진분들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엔하이픈의 헌혈 캠페인은 지난 1월 미니 7집 ‘THE SIN : VANISH’ 발매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일본과 싱가포르로 확대되어 누적 참여자가 약 1만 명이라고 한다. 지난 6월에는 WHO와 손잡고 ‘2026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안전한 혈액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는 콘텐츠를 공개하고 멤버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