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난은 24일 밤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시즌1의 마지막 회에서 '재벌 전문 배우'라는 이미지에 대해 밝혔다. 그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 부동산 재벌부터 '재벌집 막내 아들' 재벌가 맏며느리, '눈물의 여왕' 속 250억 자산가 고모까지, 막강한 재력과 권력을 지닌 역할을 연이어 소화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정난은 "그렇게 막 유쾌하지는 않다"라며, 40대 이후 출연한 작품 가운데 부자 캐릭터를 맡은 작품들이 유독 성공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다만, 그는 배우로서 한 가지 이미지에 갇히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정난은 백화점보다는 홈쇼핑을 즐기고, 명품백보다는 에코백을 애용하는 등 현실 라이프를 공개하며 쇼핑을 좋아하지만 비싼 물건은 별로라고 말했다. 최근 구매한 물건을 묻는 질문에 프라이팬을 샀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