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1회말 신민재의 번트 안타와 문정빈의 안타로 만든 2사 1, 2루 기회에서 송찬의가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결승점을 뽑았다. LG 선발투수 톨허스트는 7이닝 동안 2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1승을 거뒀다. 이후 우강훈, 이안 케네디, 손주영이 이어 던지며 KT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특히 이날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 아시아 쿼터 투수 케네디는 8회초 등판해 병살타를 유도하며 홀드를 기록했다. KT 선발 대니엘은 5이닝 1실점으로 역투했으나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투수가 됐다. 이번 승리로 LG는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