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작년 112 신고 건수는 3.9% 감소했지만, 중요 범죄 신고는 6.5% 증가했다. 경찰대학은 23일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자치경찰발전연구원, 한국경찰연구학회, 한국경찰학회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단순 신고 건수 감소만으로 치안 부담이 줄었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밝혔다. 장일식 경찰대학 교수는 지역별 치안수요를 파악하고 인력과 자원을 배분하기 위해 '실질 치안수요지수' 개발을 제안했다. 또한, 심수진 연구관은 외국인 밀집지역의 치안수요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며 내·외국인 모두의 안전과 경찰 신뢰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