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23일 이사회를 통해 양윤석 보도본부장을 제11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공식 취임일은 26일이다. 양 신임 사장은 선임 직후 콘텐츠 경쟁력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시청자와 이용자, 플랫폼이 먼저 찾는 SBS를 만들겠다는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상파 방송이 생존의 위기에 놓였다고 진단하며, SBS 창사 당시의 도전 정신을 되살려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업무 절차와 보상 체계를 개선하고 혁신의 성과를 임직원들과 공유하겠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경영 혁신 과제와 실행 방안은 다음 달 SBS 창사 36주년을 맞아 발표할 예정이다. 양 신임 사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SBS 공채 1기 기자로 입사했다. 이후 도쿄 특파원, 보도국장, 전략기획실 정책팀장 등을 거쳤으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방송협회 사무총장을 지냈다. 이후 TY홀딩스 미디어정책실장과 SBS 정책실장을 거쳐 2024년 12월부터 보도본부장을 맡았다.
SBS 신임 사장에 양윤석 보도본부장 선임
SBS는 23일 양윤석 보도본부장을 제11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공식 취임일은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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