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0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홈 개막전에 교체 출전했다. 후반 12분 카를로스 마르틴과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은 이강인은 투입 13분 만인 후반 25분 다비드 한츠코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후반 40분 알렉스 바에나의 추가골을 더해 2-0으로 승리했다. 이강인은 이번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강인은 팀 승리에 기쁨을 표하며 향후 더 나은 컨디션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강인은 병역 특례 행정 절차로 인해 프리시즌 합류가 늦어져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