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부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양국이 각각 103명의 포로를 맞교환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귀환한 장병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이들이 국경수비대와 국가근위대 소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교환 대상에는 2022년 마리우폴 방어 병력과 7개 전선 지역에서 포로가 된 장병들이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국방부는 자국으로 돌아온 군인 103명이 현재 벨라루스에서 심리 및 의료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후 재활을 위해 러시아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국 간 종전 협상은 올해 2월 중단된 상태이나, 포로 및 전사자 시신 교환 등 인도적 차원의 교류는 지속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포로 103명씩 상호 교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포로 103명씩을 서로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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