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3시 20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업단지에서 가로수 조경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 씨가 감전 사고를 당했다. A 씨는 등과 손, 어깨 등에 2~3도 화상을 입고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사고는 A 씨가 고소작업대에 올라 가로수 전지 작업을 하던 중, 끊어진 전선에 신체가 닿아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경찰은 작업차가 움직이면서 전신주 전선이 끊어졌고 A 씨의 몸이 전선에 닿아 감전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작업차를 조종한 B 씨(50대)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