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바누아투 근해에서 24일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11시 31분(한국시간) 바누아투 솔라에서 서쪽으로 약 200㎞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7.2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10㎞로 파악되었으며,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는 이번 지진의 규모를 당초 6.5에서 7.1로 상향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진앙에서 300㎞ 이내 해안 지역에 위험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을 경고했다.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바누아투 근해 지진 발생…쓰나미 경보 발령
남태평양 바누아투 근해에서 24일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하고,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가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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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파테=AP/뉴시스]남태평양의 섬나라 바누아투 인근 해역에서 24일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해,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가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사진은 2024년 12월19일 남태평양 바누아투 군도 에파테에서 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이 주민들과 함께 강진 피해 가옥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2026.10.24.](https://img1.newsis.com/2024/12/20/NISI20241220_0001719960_web.jpg?rnd=2024122015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