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하다 신호 위반으로 차량 3대를 들이받은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20대·여)씨를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씨는 오전 9시께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를 위반해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0.03~0.08%)였다. 뉴시스에 따르면 사고로 인해 차량 탑승자 4명이 부상을 입었다. 뉴스1은 사고 당시 A씨가 직진 신호를 위반한 채 주행하다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충돌했고, 이후 SUV 차량과 다른 차량 1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고 보도했다. SBS는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치였다며, 경찰이 사고 차량들의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