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MLB.com을 통해 내년 시즌 일관성을 강조하며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올 시즌 143경기에서 타율 0.276, 10홈런, 57타점, 65득점, 12도루를 기록했다.
MLB 닷컴은 이정후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2027년 연봉과 계약 옵트아웃 권리, 높은 인기로 인해 영입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토니 비텔로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이정후가 모든 영역에서 더 발전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정후는 MLB.com에 “내년에는 꾸준함이 큰 열쇠가 될 것”이라며 “개인적으로도, 팀 전체로도 꾸준함이 큰 승리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내가 먼저 꾸준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9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연속 경기(DH) 1차전 8회 말 1타점 적시타를 친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2026.08.30.](https://img1.newsis.com/2026/08/30/NISI20260830_0001535019_web.jpg?rnd=20260830094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