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5일 오후 4시 56분쯤 제주시 화북2동 번영로에서 50대 여성 A 씨가 운전하던 전기차가 가로등 등 시설물과 충돌 후 화재가 발생했다. A 씨는 전신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의식과 호흡은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하부에서 시작된 불을 진압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는 사고로 차량 배터리 일부가 소실되어 11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소방당국은 충격으로 운전석 하부 파손으로 배터리 셀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