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19일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대회 준결승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1차전 원정 경기에서도 2-0으로 승리했던 베트남은 1·2차전 합계 4-0으로 결승행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 후반 17분과 44분 브라질 출신 귀화 공격수 응우옌 쑤언 손이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승리로 베트남은 A매치 24경기 연속 무패(21승 3무) 기록을 이어가며 자국 최다 연속 무패 기록을 경신했다. 베트남은 이번 대회에서 아세안 챔피언십 사상 첫 2연패와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결승 상대는 태국으로, 22일 원정 1차전과 26일 홈 2차전으로 우승을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