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팬과의 약속을 지킨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강동원의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최근 결혼식에서 강동원에게 화환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누리꾼은 지난 6월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와일드씽’ 무대인사 행사에서 스케치북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강동원은 ‘화환 할게, 보내줄게’라고 답하며 청첩장을 받아 갔다.

결혼식 당일, 실제로 강동원이 보낸 화환이 도착하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팬은 “청첩장을 전달한 지 시간이 오래 지났고, 당시엔 그냥 골라만 준 줄 알았다”며 강동원의 이름이 적힌 화환 리본과 함께 기뻐하는 신부의 모습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