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속팀 FC서울의 우승을 함께 축하하며, 포르투갈 무대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송민규(CD 나시오날)가 유럽 진출 이후 처음으로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송민규는 2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푼샬의 에스타디우 다 마데이라에서 열린 브라가와 2026~2027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격, 전반 19분 미겔 바에사의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FC서울은 지난 24일 강원FC와 비겼고, 송민규는 자기 소셜 미디어에 서울의 우승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 달 간격으로 사령탑이 두 번이나 바뀌는 어수선한 팀 분위기 속에서도 송민규는 실력으로 입지를 다질 희망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