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19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을 향한 '경제적 D-데이'를 선언하고 강력한 고립 작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에 금융기관, 기업, 공항 등을 통해 생명줄을 제공하는 국가들은 막대한 경제적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석유 밀수, 통화 스와프, 선박 등록, 위장기업 설립 등 이란의 제재 우회 통로를 전면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하도록 동맹국들의 동참을 촉구하며, 이란의 테러 확산 능력을 무력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진행 중인 협상이나 대화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이란 대상 '경제 고립 작전' 선포…거래국에도 제재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전례 없는 규모의 경제 제재를 가하겠다고 밝히며, 이란과 거래하는 제3국에도 경제적 불이익을 주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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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시티=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거래하는 모든 국가에 제재를 부과하겠다는 뜻을 시사하며 대(對)이란 경제 압박 강도를 높였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뉴욕주 가든시티의 데이비드 맥 훈련·정보센터에서 연설하는 모습. 2026.08.20.](https://img1.newsis.com/2026/08/18/NISI20260818_0002215301_web.jpg?rnd=2026081823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