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19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을 향한 '경제적 D-데이'를 선언하고 강력한 고립 작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에 금융기관, 기업, 공항 등을 통해 생명줄을 제공하는 국가들은 막대한 경제적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석유 밀수, 통화 스와프, 선박 등록, 위장기업 설립 등 이란의 제재 우회 통로를 전면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하도록 동맹국들의 동참을 촉구하며, 이란의 테러 확산 능력을 무력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진행 중인 협상이나 대화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