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 32분쯤 충북 제천시 봉양읍 봉양리의 한 농로에서 LPG 4000리터를 적재한 5톤짜리 탱크로리가 논으로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스1에 따르면, 운전자 A씨는 이동 중 길을 잘못 들어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상을 입었다. 뉴시스에 따르면, 사고로 액화석유가스(LPG) 4000ℓ 중 일부가 누출되었고, 소방 당국은 물을 뿌려 가스를 분산시키고 호스릴 내 잔여 가스를 제거하는 등 안전 조치를 진행 중이다. A씨는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과 가스안전공사는 사고 현장에 인원 36명과 소방 장비 등 13대를 투입해 사고를 수습하고 있으며, 유출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를 수습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