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차병원이 누적 분만 2만 건을 달성했다. 병원은 지난 12일 누적 분만 2만 건을 기록했으며, 2020년 1월 첫 분만 이후 약 6년 9개월 만이다. 2024년 1월 분만 1만 건을 넘어선 지 약 2년 9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일산차병원은 고양시 전체 분만의 52.1%, 경기북부 전체 분만의 21.2%를 담당하는 등 경기 서북부 지역의 주요 분만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전문 진료체계를 강화해왔다. 전체 분만 중 고위험 분만 비율은 53.6%이며, 고위험산모태아집중치료실(MFICU)과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을 운영하고 있다.
신생아 집중치료 분야에서는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김의혁 분만센터장은 “앞으로도 고위험 임신과 분만, 신생아 집중치료에 대한 전문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의료기관과의 진료협력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