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사내 인공지능(AI) 전담 조직인 AI센터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동제약은 개별 부서에서 추진하던 AI 관련 과제를 공식 연구개발(R&D) 체계로 통합 관리한다.
AI센터는 사업 부문별 규제 대응 체계 구축과 기능성 신소재 발굴, 수요 예측 모델 개발 등을 담당한다. 또한 임직원이 실무에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사내 인재 육성 프로그램 ‘AI크루’도 운영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전사 협업 도구로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도입하고 생성형 AI ‘제미나이’를 임직원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내 메일과 메신저, 화상회의 시스템도 순차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승재 광동제약 AI센터장은 “제약·식음료 사업 전반에 AI 기반 데이터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으며, 현장 임직원의 실무 역량과 AI 기술을 결합해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