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광 목인박물관 목석원 관장이 제13대 한국박물관협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한국박물관협회는 26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김 관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내년부터 4년이다.
김 회장은 목인박물관 목석원 관장, 한국사립박물관협회 회장, 서울특별시박물관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 감사와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 이사 등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은 “우리나라 박물관·미술관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 발전에 전념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협회의 자체 역량을 강화하고 박물관·미술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박물관협회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른 비영리 목적의 박물관·미술관들의 협의체로, 국내외 박물관·미술관 협조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