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타격 부진으로 휴식을 취했던 이정후는 이날 복귀해 시즌 37번째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4회초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파커 메식을 상대로 좌익선상 2루타를 터뜨렸고, 7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 안타를 추가했다. 이로써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92에서 0.294로 상승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1-0으로 승리하며 2연패를 끊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