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해외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 고객의 외화 결제 수요에 맞춰 해외 카드 이용대금을 미화로 직접 결제할 수 있는 '달러페이 법인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달러를 보유한 기업이 해외 카드 이용대금을 원화로 환산하지 않고 보유 외화를 활용해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반적인 해외 카드 결제는 현지통화를 미화로 환산하고, 국내 카드발급사를 통해 원화로 재환산하는 과정에서 약 1%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하지만 '달러페이 법인카드'는 미화에서 원화로 재환산하는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미화로 결제하여 약 1%의 원화 환산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 MK는 해외 거래가 잦거나 수출 등을 통해 달러 수입이 발생하는 기업이 이 카드를 통해 외화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기업 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나카드, 기업 외화 결제 수요 공략…'달러페이 법인카드' 출시
하나카드가 해외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 고객을 위해 해외 카드 이용대금을 달러로 직접 결제할 수 있는 '달러페이 법인카드'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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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카드]](https://wimg.mk.co.kr/news/cms/202610/27/news-p.v1.20261027.b7e805bc53ee4285aed1f5df42c444ec_P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