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11월부터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 온라인 충전시간을 기존 오전 0시15분에서 오후 3시로 변경한다. 충전일은 매월 1일이며, 주말이나 공휴일과 겹치면 다음 평일로 미뤄진다. 고령층 등 모바일 앱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오프라인 충전시간도 기존 매월 1일 오전 9시에서 온라인 충전 다음 날 오전 9시로 변경된다. 11월에는 1일이 주말인 관계로 온라인 충전은 2일 오후 3시, 오프라인 충전은 3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발행 규모는 온라인 58억원과 오프라인 5억원 등 총 63억원이다. 1인당 충전 한도는 월 30만원, 연 300만원으로 온라인은 전용 앱에서, 오프라인은 전주시 내 전북은행 영업점에서 충전할 수 있다. 시민소통플랫폼 ‘쌍방향 소통공간’에서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제안을 반영한 이번 변경은 시민 의견과 운영시스템의 안정성을 고려했다.

전주시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인 29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전주사랑상품권 가맹점 결제 시 기존 10%에 5%를 더한 15%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추가 캐시백 예산은 1억6000만원으로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