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김혜경 여사의 골프 관련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주 의원이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사이버 레커 유튜버나 소설가로 전향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비판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주 의원의 의혹 제기가 '속 빈 강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주 의원이 지난 7월 김 여사의 몽골 순방 영상을 짜깁기해 조작 논란을 불렀다고 지적했다.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국민의힘이 자극적인 이슈만 쫓는 사이버 레커 같은 행동을 국정감사 기간 내내 보여줬다고 비판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주 의원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주 의원이 명백하게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이번 주 중으로 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