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9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제2회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행축제, K-세일페스타, 농축수산물 할인행사 등을 통합한 국가 단위 소비촉진 행사로, 4만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정부는 행사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통합 BI와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전국 전광판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김장재료(배추, 무, 고추)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한우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국 유통업체에서 할인 판매한다. 김, 새우젓, 천일염 등 수산물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최대 50% 할인된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수도권 13%, 비수도권 15%, 인구감소지역 17%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자동차, 가전제품 등도 할인에 나선다.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삼성전자, LG전자는 다음달 1일부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형마트는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백화점과 온라인몰도 기획전을 진행한다. 카드사는 백년가게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면세점 최대 25% 할인과 궁궐 무료 개방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종묘, 조선왕릉은 다음달 15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전국 159개 지역 상권과 시장을 중심으로 투어와 할인행사를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