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파네티어는 지난 16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의 한 아파트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어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당국은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심정지 가능성을 두고 조사 중이며, 부검 결과 타살이나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브라이언 히커슨이 이번 사망 사건에 직접적으로 연루된 혐의는 없다고 밝혔다. 히커슨은 과거 파네티어를 폭행한 혐의로 2021년 징역 45일형을 선고받았으며, 2022년에는 가정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등을 조건으로 보호관찰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파네티어는 최근 자서전을 통해 히커슨으로부터 학대를 당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히커슨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취재진의 해명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