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는 내년에 첨단 장비와 소방차량 보강에 67억20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화재진압 무인로봇 1대와 산불전문진화차 1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산불전문진화차는 사륜구동과 험지 주행 기능을 갖춰 산림지역에서 진화 작업을 할 수 있으며, 화재진압 무인로봇은 고열과 폭발, 붕괴 위험 등으로 소방대원의 접근이 어려운 화재 현장에 원격으로 투입해 진압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노후된 소방차량 14대(펌프차 3대, 구조버스 2대, 지휘조사차 2대, 구급차 7대)를 교체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가운데 45억1500만원은 국비와 소방안전교부세 등 국가재원으로, 나머지 22억500만원은 시비로 편성한다. 예산 확정 후 내년 상반기에 구매계획 수립과 규격서 작성, 입찰·계약 절차를 거쳐 하반기에 차량·장비 납품과 현장 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울산소방, 첨단 장비 및 노후 소방차량 교체 추진…67억 원 투입
울산소방본부는 내년에 첨단 장비와 소방차량 보강에 67억2000만원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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