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에서 가상자산을 현금과 교환하기로 약속한 외국인 3명이 피해자를 폭행하고 현금 1200만원을 빼앗아 도주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아산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국적 10대~20대 외국인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4일 0시쯤 아산시 둔포면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카자흐스탄 국적의 A씨를 주먹 등으로 폭행하고 현금 120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가상자산인 테더를 현금과 교환하기로 A씨와 미리 약속하고 범행 장소로 불러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도주 경로를 추적해 25일 오전 4시쯤 경기 시흥에서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 등 돈이 필요해서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중 1명은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외국인 3명, 가상자산 거래 빙자 피해자 폭행 후 1200만원 갈취
충남 아산에서 외국인 3명이 가상자산을 현금과 교환하기로 약속한 피해자를 폭행하고 1200만원을 빼앗아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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