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원당역에서 남성 역무원이 여성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남성 역무원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피해 여성은 흉기에 여러 차례 찔려 중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남성 역무원은 경찰에 아무런 진술도 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남성 역무원이 흉기를 미리 준비했는지, 평소 흉기를 역무실에 두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피해 여성의 가족과 동료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남성 역무원과 근무지를 분리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남성 역무원은 업무 문제로 상사였던 피해 여성과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스스로를 감금하고 반성문을 작성한 남성의 사례도 있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조직을 추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