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지주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 563억 원, 영업이익은 144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6.4% 감소했다. 제품 판매량 증가와 판매단가 상승으로 매출은 증가했으나, 저가 수입재와의 경쟁 심화 및 물류비 증가, 환율 변동성 심화 등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특히, 세아항공방산소재는 고객사의 조업 일정 조정에 따른 출하 순연 영향으로 매출액이 3.6% 감소했고, 세아창원특수강은 니켈, 스테인리스 스크랩 등 원부재료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친환경차, 반도체, 방산, 에너지·발전 등 수요 산업의 구매 동향에 맞춰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믹스를 개선하고, 원가 절감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자회사 간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항공·우주·방산 공급망 다변화 수요에 대응하고, 고성능 특수금속 소재 사업의 성장 기반을 확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