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8일 '축구팬 및 축구 관계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최근 협회를 둘러싼 잡음에 대해 사과하고 쇄신을 약속했다. 협회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청문회 질타와 홍명보 전 감독 선임 공정성 관련 경찰 압수수색, 과거 성접대 의혹 등으로 비판을 받아왔다. 경찰은 지난 6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 내 사무실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을 압수수색했다. 또한 조중연 전 회장 재임기인 2011년 3월부터 2012년 3월 사이 외국인 심판과 감독관 등 10여 명에게 법인카드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감사에서 파악된 내용이다. 축구협회는 현재 이 같은 부적절한 행위나 카드 사용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직 문화의 투명성과 도덕성을 제고하고 회장 선거인단 확대 등 정책적 과제를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축구협회, 압수수색 및 과거 성접대 의혹에 사과
대한축구협회가 최근 불거진 경찰 압수수색과 과거 외국인 심판 성접대 의혹 등 각종 논란에 대해 8일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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