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식타스 소속의 오현규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카우노 잘기리스와의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오현규는 전반 6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올 시즌 공식전 6경기 만에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후반 15분에는 페널티킥을 유도해 팀의 3-0 완승에 기여했다. 미트윌란에서 뛰는 조규성 역시 같은 날 열린 라이카와의 UEFA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조규성은 전반 20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결승골을 넣었다. 이는 조규성의 올 시즌 7번째 출전 경기에서 나온 첫 골이다. 미트윌란은 조규성의 선제골과 후반 3분 소푸스 요아넨센의 추가골을 더해 2-0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