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는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의 인터뷰 코너 '유어라이프'에 출연해 과거 다큐멘터리 촬영을 위해 이스탄불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처음 공황장애를 겪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당시 기내에서 대본을 보던 중 숨이 쉬어지지 않는 극심한 답답함을 느꼈으며, 죽음을 직감할 정도의 공포를 경험했다고 전했다. 이후 혼자 비행기를 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아내 신애라와 동행할 경우 아내가 안정제 역할을 해 증상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차인표는 아내 신애라를 자신의 '수호천사'로 지칭하며, 결혼을 통해 삶의 많은 부분을 함께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다시 태어나도 신애라와 결혼하겠냐는 질문에는 다시 태어나는 것을 믿지 않지만, 만약 다시 결혼한다면 아내와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차인표는 유년 시절 부모로부터 형제와 비교당하지 않고 자랐던 경험과 어머니를 돌보며 느꼈던 감정 등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