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지창이 26년 동안 운영해 온 이벤트 기획 회사의 대표로서 사업가 면모를 드러낸다. 11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손지창이 새로운 보스로 출격한다. 손지창은 “예전에는 무대에 섰고, 지금은 무대를 만든다”며 회사의 연 매출이 최대 60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손지창에 대해 “성격이 급해서 직원들이 자기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면 잔소리를 한다”고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고급 수입차 브랜드 B의 고객 180명을 초청하는 하이엔드 행사 준비를 위해 손지창이 기획부터 현장 운영까지 직접 챙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손지창은 경품 협찬을 노련한 협상력으로 성사시키기도 했다. 경품 픽업을 위해 매장을 방문한 손지창을 보던 전현무는 “경품 픽업을 대표가 직접 가요?”라고 눈을 휘둥그레 떴다. 손지창은 “경쟁력을 가지려면 내가 직접 뛰어다녀야 한다”고 사업 철학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