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이날 후반 교체 투입되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소화했다. 팀은 맨체스터 시티에 1대 3으로 역전패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경기 후 이강인에 대해 “다재다능한 선수”라고 평가하며 “측면 공격수, 미드필드와 수비 사이의 좁은 공간, 세컨드 스트라이커 등 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맡길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이 훈련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한 점을 언급하며 신체적 리듬을 찾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20일 말라가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026~2027시즌 스페인 라리가 일정을 시작한다.
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뷔전 치러…시메오네 감독 “다재다능한 선수”
이강인이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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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팀 맨체스터 시티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이 교체투입 되며 시메오네 감독과 대화하고 있다. 2026.08.09.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9/NISI20260809_0021392993_web.jpg?rnd=20260809214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