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이날 후반 교체 투입되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소화했다. 팀은 맨체스터 시티에 1대 3으로 역전패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경기 후 이강인에 대해 “다재다능한 선수”라고 평가하며 “측면 공격수, 미드필드와 수비 사이의 좁은 공간, 세컨드 스트라이커 등 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맡길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이 훈련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한 점을 언급하며 신체적 리듬을 찾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20일 말라가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026~2027시즌 스페인 라리가 일정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