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아담 올러가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 선발 등판, 2이닝 동안 6피안타와 1볼넷, 4탈삼진을 기록하며 4실점을 허용했다. 올러는 올 시즌 대구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7월28일 경기서 1이닝 7피안타 3볼넷 8실점, 지난달 27일 PO 2차전서 4.2이닝 5피안타 1볼넷 5실점을 기록했다. 1회말 선두타자 김지찬에게 좌전안타를 맞고, 최형우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2회에는 강민호에게 좌전안타, 이재현에게 2루타, 김지찬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추가됐다. 올러는 50개의 공을 던지고 2이닝만 책임진 뒤 양현종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한편, 뉴시스에 따르면 KIA는 양현종을 3회말부터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