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신인감독 김연경2’(연출 권락희 등) 4회에서는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이하 원더독스)가 여자 프로배구 명문구단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하 핑크스파이더스)와 정면 승부를 펼친다.
원더독스는 시즌1 주장 표승주와 세터 이나연이 소속된 핑크스파이더스와 맞대결을 벌인다. 김연경 감독의 친정팀이기도 한 핑크스파이더스와의 만남인 만큼, 서로를 누구보다 잘 아는 두 팀의 대결이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핑크스파이더스의 김대경 코치는 원더독스의 라인업을 분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김연경 감독님이 화를 내는 부분이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해 김연경 감독을 자극했다.
한편, 원더독스는 평소 훈련에서 보여줬던 기량을 실전에서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아쉬운 플레이를 이어가자 김연경 감독은 “할 말이 없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김연경 감독은 “훈련 또 할 거야. 이런 식으로 하면”이라며 선수들에게 단호한 경고를 날렸다. 시즌2는 7경기 중 4패를 기록할 경우 팀 해체 조건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