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패배로 한화는 시즌 48승 56패 3무를 기록하며 기존 6위에서 8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한화는 7회말 김태연과 한지윤의 투런 홈런으로 6-4 역전에 성공했으나, 8회초부터 등판한 불펜진이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8회초 정우주가 김태군에게 스리런 홈런을 허용하며 역전을 내줬고, 9회초에는 김서현이 등판했으나 추가 실점하며 점수 차가 벌어졌다. 한화는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득점에 실패하며 경기를 마쳤다. 김경문 감독은 최근 1군에 합류한 정우주와 김서현에 대해 1군 무대에서의 활약을 기대했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한화는 8월 들어 후반기 8승 16패 1무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한화는 오는 주말 LG 트윈스와의 홈 3연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