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는 뉴욕주 올버니에 거주하는 제시카 보위(35)를 지정 외국 테러단체에 물질적 지원 또는 자원을 제공하려 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보위는 뉴욕주 의사당에 폭발물을 설치해 건물을 파괴하고 회의 중이던 주 상원의원들을 살해할 계획을 세운 혐의를 받는다. 미 법무부에 따르면 보위는 범행 후 시리아 내 IS 통제 지역으로 도주할 계획이었으며, 체포 전 의사당 부지를 여러 차례 방문해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위는 온라인상에 9·11 테러를 찬양하는 메시지를 올리고 IS에 대한 충성 맹세인 '바야'를 녹화해 유포하기도 했다. 보위는 20일 연방법원에 출석했으며 향후 재판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구금될 예정이다.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대 징역 20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
미 뉴욕주 의사당 폭파 모의한 30대 여성 체포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충성을 맹세하고 미국 뉴욕주 의사당 폭파를 모의한 30대 여성이 미 연방당국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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