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1일(한국시간) 하든이 클리블랜드와 3년 97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계약에는 마지막 시즌 선수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든은 지난 6월 2026-2027시즌 선수 옵션을 실행하지 않고 FA 시장에 나왔으며, 장기 계약을 위해 옵션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월 트레이드를 통해 클리블랜드에 합류한 하든은 팀의 동부 콘퍼런스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이번 계약을 모두 이행할 경우 하든은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랜트에 이어 NBA 역대 세 번째로 누적 연봉 수입 5억 달러를 돌파한 선수가 된다. 또한 37세 이상의 나이에 9000만 달러 이상의 보장 금액을 확보한 역대 두 번째 선수로 기록될 전망이다.
NBA 제임스 하든, 클리블랜드와 3년 9700만 달러 재계약
미국프로농구(NBA)의 베테랑 가드 제임스 하든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잔류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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