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이번 학술대회 특별 세션을 통해 AI 시대의 핵심 경쟁력으로 인프라의 효율성을 강조했다. KT는 이를 위한 3대 핵심 발전 방향으로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CXL(컴퓨팅 상호 연결 기술) 기반의 AIDC(AI 데이터센터) 구조, 모듈러 데이터센터 구축 방식을 제시했다. 우선 GPU와 서버 간 대용량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전송하기 위한 광 기반 통신 기술과 네트워크 구조를 소개했다. 또한 프로세서와 메모리 등 자원을 서버 간 유연하게 공유해 연산 활용도를 높이는 CXL 기술과, 전력·냉각 효율을 개선하고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모듈러 데이터센터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세션에는 김우태 KT 네트워크부문 미래네트워크Lab 상무가 좌장을 맡았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파네시아, 버티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종식 KT 네트워크부문 미래네트워크Lab장은 네트워크와 AIDC를 아우르는 통합 AI 인프라 역량을 통해 산업 전반의 AI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T, 한국전자파학회서 고효율 AI 인프라 구축 전략 제시
KT가 지난 20일 열린 한국전자파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AI) 서비스 확산에 따른 연산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고효율 AI 인프라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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