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토트넘이 맨시티와 사비뉴 영입에 대한 구두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적료는 약 8000만 파운드(약 1510억 원) 규모로 알려졌으며, 사비뉴는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사비뉴와 함께 맨시티의 공격수 오마르 마르무시 영입을 위한 별도의 협상도 진행 중이다. 다만 마르무시의 경우 맨시티의 매각 의사가 불분명하고 높은 주급 등 재정적 부담이 있어 영입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토트넘은 최근 득점력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미 산드로 토날리 등을 영입하며 2억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지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