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가을 '아시안스윙'의 마지막 대회인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에서 개인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5일부터 8일까지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파72)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LPGA 투어 43명과 JLPGA 투어 35명 등 총 78명이 컷오프 없이 우승 상금 31만5000달러(약 4억2400만원)를 놓고 격돌한다. 한국 국적 선수로는 김효주를 비롯해 고진영, 황유민, 전인지, 이미향, 강민지, 주수빈이 출전한다. JLPGA 투어에선 신지애와 이민영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3승과 함께 LPGA 투어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황유민은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 확보를 위해 선전할 계획이다.
한편, 토토 저팬 클래식은 지난달부터 치러진 뷰익 LPGA(중국),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한국), 메이뱅크 챔피언십(말레이시아)에 이어 열리는 '아시안스윙'의 마지막 대회다. 이후에는 미국에서 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팰리컨과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올 시즌 LPGA 투어가 마무리된다.
JLPGA 투어에선 최근 3년 연속 일본 선수들이 정상에 올랐던 ‘안방 무대’에서 야마시타 미유를 비롯해 이와이 아키에, 에리카 하라 등 일본의 강자들이 대회 4연패를 노리고 있다. TV 채널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골프 플러스(SPOTV Golf+)와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 골프(SPOTV NOW Golf)를 통해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