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번트리와의 2026-27 EPL 1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22년 만에 리그 정상에 올랐던 아스널은 이번 시즌 첫 경기부터 승점 3점을 획득하며 2연패를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전반 15분 카이 하베르츠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EPL 전체 1호 골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전반 23분 부카요 사카가 추가 골을 넣었고, 후반 4분 마틴 외데고르가 쐐기 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날 아스널은 점유율 64%를 기록하며 슈팅 20개를 시도해 코번트리를 압도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코번트리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 우승으로 승격했으나 EPL 복귀 첫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경기 후 외데고르는 우승팀으로서의 부담감보다는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스널, 2026-27 EPL 개막전서 코번트리 3-0 제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아스널이 2026-27 시즌 개막전에서 승격 팀 코번트리 시티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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