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유부녀 킬러 7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9.7%, 수도권 가구 기준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유보나가 산장에서 휴식을 취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2.2%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보나(공효진 분)와 권태성(정준원 분)의 8년 전 첫 만남과 킹피셔의 공백기를 둘러싼 사연이 드러났다. 8년 전 월드컵 당일, 소매치기범을 취재하던 권태성은 부상을 입고 쓰러졌고, 당시 임무 수행 중이던 유보나가 그를 발견해 구조 요청을 했다. 이후 병원에서 깨어난 권태성은 난간에 서 있던 유보나를 설득하며 서로의 생명을 지켜준 인연이 시작됐다. 현재 시점에서는 킹피셔의 저격 사건을 둘러싼 논란이 권태성의 취재로 해소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또한 이동진(이상이 분)이 킹피셔의 정체를 모른 채 유보나에게 호의를 보이는 모습이 긴장감을 더했다. 방송 말미에는 과거 산장에서 재회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지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