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국내에서 판매한 어린이용 '프라임 책상' 올인원·콤팩트 모델의 일부에서 납이 안전기준을 초과한 사실을 확인하고 자발적 리콜에 나섰다.

리콜 대상은 총 10개 모델 코드이며, 문제가 확인된 부위는 책상 상판 아래에 부착된 큰 서랍의 바닥판 일부다. 국가기술표준원은 해당 부위에서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을 초과하는 납(Pb)이 검출된 것을 확인하고 건강상 위해 우려를 제기했다.

현대리바트는 내부 품질관리 과정에서 검사 대상 제품 일부가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사실을 발견하고 국가기술표준원에 보고했다. 이후 협의를 거쳐 자발적 리콜 절차에 착수했으며, 해당 제품의 판매도 중단했다.

국내 판매량은 약 2800개이며, 현대리바트는 구매 고객에게 개별적으로 리콜 사실을 안내하고 부품 교체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 리콜 대상 제품은 2025년 7월 9일부터 올해 3월 26일 사이 특정 일자에 제조된 제품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내부 품질관리 과정에서 일부 제품의 서랍 바닥판에서 납 기준치 초과를 확인한 뒤, 관련 기관인 국가기술표준원에 신속하게 보고했고 협의를 통해 자발적 리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