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에릭 텐 하흐 감독을 강하게 비판했다. 호날두는 최근 피어스 모건과의 인터뷰에서 텐 하흐를 “대화할 가치조차 없는 사람”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텐 하흐는 최근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맨유 시절 훈련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아 팀 분위기를 저해했다고 밝혔으며, 그의 기량은 유벤투스 이적 이후 하락세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호날두는 텐 하흐의 발언에 불편함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텐 하흐는 최근 인터뷰에서 “모든 최고의 팀은 뛰어난 선수들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훌륭한 선수라도 팀을 위해 희생하고 양보할 줄 알아야 한다”며 호날두를 비판했다. 그는 또한 호날두의 기량이 지난 7~8년 동안 예전과 같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텐 하흐는 호날두가 맨유를 떠난 후에도 그의 기량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호날두는 2022년 텐 하흐와 갈등을 겪고 맨유를 떠난 바 있다. 당시 호날두는 텐 하흐의 지도 방식에 불만을 드러냈고,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팀을 떠났다. 이후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로 이적하여 활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