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10월 11일 새벽 서울 송파구의 주택가에서 장모를 살해하고 아내를 납치한 김성우의 사건을 집중 추적했다. 범인은 민지 씨와 혼인신고를 마친 남편이었으나, 유가족은 김성우를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다. 김성우는 민지 씨와 대화하려다 소리를 지르는 장모를 보고 당황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제작진은 김성우로부터 민지 씨를 찾아달라는 연락을 받았다는 흥신소 관계자를 만났으며, 우발적 범행이라는 주장 뒤에 숨겨진 흥신소와의 거래 조건과 그의 계획을 조사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3부는 김성우를 특가법상 보복살인 및 보복감금, 특수폭행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법원에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했다.